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반 요베티치 (문단 편집) === [[ACF 피오렌티나]] === 2008-09시즌에는 주로 당시 주전공격수였던 [[알베르토 질라르디노]]와 [[아드리안 무투]]의 백업으로 출장하면서 빅 리그 감각을 익혔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포텐이 폭발하기 시작한 2009-10 시즌. 무투의 부상을 틈타 주전 멤버로 뛰어오른 요베티치는 시즌 초반 6경기 3골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더니,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당시 해당 조 최강으로 손꼽히던 [[리버풀 FC]]를 상대로 '''원맨쇼 끝에 2골을 때려넣으며 그야말로 쳐발라버린다'''. 스테반 요베티치라는 이름을 한국까지 알려지게 만든 일전. 이후 리버풀이 나머지 경기에서 대망했고 2009-10 시즌을 통째로 망치며 수년간의 암흑기가 시작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이 때의 충격이 크긴 컸나보다 하는 생각마저 들게 만들었다. 이후 완벽하게 피오렌티나 전술의 핵으로 자리매김했다. 무투가 부상에서 돌아왔음에도 오히려 무투가 서브로 전락해버렸고, 시즌 후반 질라르디노가 이른바 "잔디 모드"로 삽질을 하고 있을 때도 팀을 먹여살린 1등 공신. 팬들이 괜히 보물 취급하며 이적에 결사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0-11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에 입은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통째로 날려먹었다. 2011-12 시즌 피오렌티나가 눈물나는 선수 대방출로 전력 강화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피렌체 공격진의 유일한 해답으로 떠올랐다. 무투는 팀을 떠났고 질라르디노의 잔디모드는 자꾸 꺼지는 바람에... 리그 최종 성적 27경기 14골로 첫 풀타임 시즌에서 최고 유망주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며 강등권으로 간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처참한 팀을 이끌었다. 2012-13 시즌, 제대로 포텐이 폭발하며 [[알베르토 아퀼라니|아퀼라니]], [[후안 콰드라도|콰드라도]] 등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 함께 팀을 '''13위에서 3'''위까지 올려놓았다. 시즌 종료 직전까지 챔스권에서 경쟁했으나 챔스 진출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저번 시즌보다 골이 좀 적은데, 그의 역할이 좀 바뀌었기 때문이라 그의 폼 하락이라고 할 수는 없다. 12-13시즌을 13골로 마무리. 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 FC]]와 강하게 연결됐고, 본인도 유벤투스로 떠날 것이라고 직접 인터뷰했으나 --정말 바조의 재림-- 유벤투스의 지속적인 언플에 빡친 피오렌티나가 협상을 중단 시켜버려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유베는 돈 없어서 못 사고 [[테베스]] 데려옴~~ ~~그런데 그게 진정한 신의 한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